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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5 05:00
폭스바겐코리아, 작년 처음 벤츠코리아 매출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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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위쪽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우디 A6, 폭스바겐 티구안. 3개 모델 모두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10위 안에 들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폴크스바겐그룹의 한국지사(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매출이 지난해 처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수입차 시장 1위인 BMW코리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4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조54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37.1% 증가했다. 벤츠 매출은 2011년 1조3017억원에서 2012년 1조1295억원으로 감소하면서 두 회사는 국내 매출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번 순위 변화로 아우디폭스바겐이 수입차 매출 부문 2위로 올라섰으며 벤츠는 3위로 밀렸다. 작년 1조7278억원의 매출을 올린 BMW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영업이익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이 벤츠와 BMW 모두 제쳤다. 아우디폭스바겐이 52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데 비해 BMW는 354억원, 벤츠는 413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아우디폭스바겐이 지난해 실적에서 벤츠를 처음 따돌릴 수 있었던 것은 티구안·골프·A6·CC 등 주력 모델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시장 점유율이 올라간 덕분이다.

지난해 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5위에 오른 폭스바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은 1년 동안 3468대가 팔렸다. 준중형 해치백 골프도 3002대를 팔아 수입차 판매량 7위에 올랐다. 아우디 A6와 폭스바겐 CC도 각각 8위와 10위에 오르며 4개 차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반면 벤츠 차량 중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모델은 E300(3위)이 유일하다. 2011년엔 벤츠 E300과 C200이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었다.

연간 점유율은 벤츠가 2011년 18.6%에서 지난해 15.58%로 줄었으며, 아우디폭스바겐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21.69%에서 25.62%로 올랐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폭스바겐 브랜드가 비교적 저렴하면서 연비가 높은 경제적 차량으로 수입차 저변을 넓히면서 점유율과 매출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고 분석했다.


[안석현 기자 ahngija@chosun.com]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366&aid=000011… [539]